웨이브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의 게임X에서 신승용이 촬영 중 발생한 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신승용은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 사건에 관해 언급하면서 어떠한 말과 변명으로도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폭력적인 행동이 발생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팀원이 제대로 깨우지 못한 급한 상황에서 힘을 과하게 썼고, 그 결과 서출구가 손에 부상을 입게 되었음을 인정했다.서출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촬영 후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난생 처음 공황발작이라는 것을 겪었다며 방송 후 받은 비난 사이의 간극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촬영 중 느낀 위협과 사고의 상황이 방송에서 생략되었음을 언급하며 출연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출구는 현장에서 줄이 손에 엉켜 부상을 입었고, 팀 닥터의 권고로 더 이상의 미션 참여를 중단했다.신승용은 서출구를 치료할 책임이 있다고 약속하며, 그를 다치게 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제작진이나 다른 출연진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일부 시청자들이 제기한 음주 의혹에 대해서는 전날 술자리는 있었지만 거의 마시지 않았다며 자신의 행동과 음주를 연관짓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24일 방송된 피의 게임X의 약탈의 날 미션 중 발생했으며, 일정 수준의 무력 사용이 허용된다는 규칙이 있었다. 그러나 신승용이 서출구와의 몸싸움에서 과도한 폭력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승용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