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안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혜리 역으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지안은 30일 서울 강남구 판타지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유명 쇼호스트 전유경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엄마가 젊었을 때 유명하셨지만, 갑자기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너무 놀라셨다고 전했다.김부장은 지난 25일 방영을 마친 드라마로, 평범한 아빠가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길을 선택하는 복수 액션 드라마이다.
유지안은 극 중에서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이자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주혜리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자체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지안은 엄마는 어릴 때 배우의 꿈을 꾸셨지만, 집안 반대로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연기 길에 큰 영향을 미친 부모님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아버지 또한 과거에 잘생긴 외모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포기했던 이력이 있어, 그는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부모님의 응원이 자신의 연기 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엄마는 많이 응원해 주셨고, 아빠는 처음에는 걱정하셨지만, 제 연기를 본 이후로 재능이 있다며 응원해 주셨다고 말했다.
유지안은 외동딸로서 부모가 더욱 많이 챙겨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방영 후 가족들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지안은 외부의 인정을 넘어,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자신의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쇼호스트 전유경이라는 어머니의 존재가 그의 삶과 경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