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대회가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30일 주최사 사정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대회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용인시의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놀부·화미 마스터즈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놀부와 식재료 원료 회사 화미가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해 신설되어 첫 개최 당시 홍정민이 서교림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이 되었던 대회이다.
홍정민은 그 대회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올해 KLPGA 투어에서는 기존 31개 대회에서 30개 대회로 축소되며, 총상금도 352억 원에서 340억 원으로 감소하게 되었다.
KLPGA 투어는 2022년에 30개 대회를 열었으며, 2023년에는 32개 대회로 늘어났지만, 이후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31개 대회로 축소되었고, 올해 추가로 한 개 대회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KLPGA 투어의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