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의 첫 번째 라운드가 7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유해란, 김효주, 황유민, 최혜진, 김인경, 양희영, 이미향, 신지애, 윤이나, 전인지, 김아림, 신지은, 고진영, 김민솔, 김민선7, 양윤서, 넬리 코다, 리디아 고 등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노예림은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노예림은 지난해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후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00만 달러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첫날의 단독 선두는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으로, 그는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유해란은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라, 메이저 3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대회 코스는 로열 리덤&세인트 앤스 골프클럽(파71·6,601야드)에서 펼쳐졌으며, 이날 1라운드 평균 타수는 73.369타였다. 14번홀에서는 평균 4.375타가 나와 가장 어려운 홀로 기록되었다.
반면, 6번홀에서는 평균 4.542타로 상대적으로 쉬운 홀로 평가되었으며, 이날 총 9개의 버디와 53개의 보기, 2개의 더블보기가 발생하였다.노예림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셀린 부티에는 메이저 1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기록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의 개인 최고 성적은 2019년의 단독 6위로 알려져 있다.
이 대회는 세계적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자리로, 각 선수들은 대회 시작 전부터 철저한 준비와 전략 수립에 집중하였다. 노예림은 이번 AIG 여자오픈에서의 성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