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44)가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 김빈우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고민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 걸렸다며, 아이들이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2002년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MBC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배우로서의 길을 걸기 시작했다. 김빈우는 때려,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아빠 셋 엄마 하나, 넌 네게 반했어,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2015년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발리 이주에 대한 결정은 쉽지 않은 것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직 준비할 게 많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비우고 나누며 가벼운 마음으로 파이팅하겠다라고 덧붙였다.김빈우는 최근 자택에서의 심야 라이브 방송 중 층간소음 문제로 논란에 휘말렸으며, 운전 중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안전불감증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발리 이주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