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2일 방송에서 여섯 멤버의 옆동네 해외 바캉스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준이 본명 이창선 대신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예명 탄생의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이준은 제일 먼저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준이야라고 제안했으나, 자신은 싫어요라고 거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이 다른 예명 후보에 대해 묻자 이준은 수줍어하며 이후라고 답하고, 이에 멤버들은 이준이 이후보다 훨씬 낫네라며 비의 작명에 대한 감탄을 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바캉스에 맞춰 휴양지 느낌의 의상과 여행용 캐리어를 준비한 모습이 비춰진다. 제작진이 첫 번째 목적지로 영국을 언급하자, 멤버들은 마치 실제 해외 바캉스를 떠나는 듯한 흥분을 보인다.
그러나 12시간 동안 5개국을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 계속되면서 피로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세윤은 이 여행은 다 좋은데 어머니랑은 같이 못 오겠네요라는 재치 있는 발언을 하여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준은 이날 방송에서 2주만에 커진 근육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방송에서 망사 소재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전의 슬림한 모습과 달리 한층 커진 어깨와 팔 근육을 자랑했다.
이준은 나도 셔츠를 입고 싶었는데 맞는 옷이 없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1박 2일 시즌4’는 2007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 예능으로, 다양한 복불복 미션과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영될 멤버들의 해외 바캉스 첫 이야기는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