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의 리더 마틴(18)이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멤버들 없이 홀로 출연한다. 그는 신인다운 패기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배우 최원영, 이태란, 가수 바다와 함께 Fㅐ션과 Pㅐ션 사이 암 쏘 힙~ 특집으로 꾸며진다.마틴이 이끄는 코르티스는 작사와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와 의상 제작 등 모든 과정을 멤버들이 함께 참여하는 셀프 프로듀싱 그룹이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인천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을 대상으로 첫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는 코르티스가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마틴은 라디오스타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으나, 곧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어릴 적부터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봤으며, 선배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점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르티스 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조합명 엄앤안이 비주얼 합과 케미로 사랑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신조어 영크크의 탄생 비화도 공개된다.
마틴은 자신들이 멤버들과 함께 문화를 만들고 창작하는 팀이라는 뜻에서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이 이름을 노래로 발전시켜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마틴은 코르티스의 독특한 제작 방식도 설명하며,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제작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저작권 지분 나누는 특별한 방식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원영과 함께 즉석 패션쇼를 진행하며, 최원영이 리폼한 의상을 마틴에게 선보이기도 한다.
마틴은 해당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런웨이로 변모시킨다.마틴은 자신이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7살 차 누나가 소속사 오디션 공고를 찾아 자신에게 건네준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는 누나가 알려준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 것이 현재 코르티스의 리더로서의 경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마틴의 첫 공중파 예능 도전은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