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소회와 최근 활동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방송에서 지난 몇 년간 유퀴즈 출연을 희망해왔음을 밝혔으며, 특유의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승철은 최근 체중 감량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으며, 운동과 식단 조절,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살을 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유재석이 날렵해진 그의 모습에 감탄하자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승철이 할아버지가 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그의 첫째 딸이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승철은 올해 첫 손주를 본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이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놀라자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더욱 기쁜 일이라고 화답했다.이승철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음악 활동과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유했으며, 특히 명곡 희야, 마지막 콘서트, 네버엔딩 스토리 등 여러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직접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스카웃의 우승자를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다.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투어 더 보이스: 이승철(THE VOICE: LEE SEUNG CHUL)을 진행 중이며, 8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전, 대구,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 퀴즈 상금을 아프리카 어린이 학교 건립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