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배우가 어머니의 고독사 이후의 심정을 털어놓으며 깊은 자책감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MBN의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방은희는 6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모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방은희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이틀 만에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만 일찍 갔어도 살릴 수 있었을 것 같다며 극심한 자책감을 표현했다.
또한 두 번째 이혼 이후 어머니에게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약 1년 동안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을 전했다. 방은희는 혼자 있을 때 엄마 진짜 미안했어라고 말하며 제사를 지낸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은희는 후배 배우 정찬과의 대화에서 어머니가 고독사한 것에 대해 자신이 책임이 있는 것 같다는 걱정을 토로하였다. 정찬은 고독사라는 이름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붙인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어머니는 미안해하는 감정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실 것 같다고 조언하며 방은희와 함께 눈물을 나누었다.또한, 방은희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을 언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자라줘 고맙고 미안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는 방은희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