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과 채널S에서 방영되는 전현무계획4에서 배우 연정훈이 아버지 연규진과 아내 한가인이 자녀가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31일에 예정돼 있으며, 전현무와 곽튜브와 함께 인천의 42년 전통 분식집을 찾아 쫄면과 돈가스를 시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정훈은 식사 중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에 살다가 방학 때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전현무는 “전형적인 미국 유학파 얼굴이네!”

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시대 순서를 맞혀보도록 했고, 연정훈은 “입시보다 어렵다”며 웃음을 지었다.

연정훈은 어린 시절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했으나 연기는 친구 따라 강남 간 케이스”라며, 아버지가 여의도에서 연기학원을 운영했던 경험과 함께 연예계에 캐스팅된 비화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가 (연기자의 길을) 많이 반대하셨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곽튜브가 자녀가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 물었을 때, 연정훈은 “우리 아내는 반대라고 하더라”고 답하며 아내 한가인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유도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에 결혼했으며, 2016년에 첫 딸, 2019년에 아들을 각각 얻었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과 무계획을 결합한 것으로,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되는 먹방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