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가 2026년 8월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날 팬미팅 미트 앤드 그리트(Meet&Greet)에 블랙핑크 네 멤버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참석자에게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블랙핑크는 지난 2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DEADLINE) 발매 당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중박 X 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10주년을 맞아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와 협업한 블랙핑크 헤리티지 컬렉션도 선보였다.

이번 팬미팅은 블랙핑크가 지난해 7월 월드투어 데드라인 고양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에 전원이 국내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로제가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전원 참석이 확정되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한 이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는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블랙핑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