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8일 오후 5시 10분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를 첫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 소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 동네 전성시대의 출연진으로는 방송인 이경규, 가수 영탁, 딘딘, 요리 연구가 이원일이 포함되며, 이들은 새 동네 살림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 지역은 전북 특별자치도 진안군으로, 이 지역은 마이산과 용담호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프로그램은 방치된 유휴 공간을 지역만의 새로운 거점으로 되살리는 과정과 함께, 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을 예정이다. 특히, 진안군의 용담호 미술관은 7년간 방치되어 곰팡이 및 부식이 생긴 상태로, 이들은 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경규와 영탁, 딘딘, 이원일은 각기 다른 전문성과 개성을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첫 방송을 통해 지역 소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