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오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연애 10년 차인 장기 연애 커플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가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제작진은 7일 1차 설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두 주인공이 지난 10년 간 쌓아온 사랑의 서사를 필름처럼 보여주었다. 티저 영상은 남궁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미도의 시선으로 시작하며, “매 순간 뜨겁고, 설렜던, 그래서 서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우리가 가장 반짝반짝 사랑했던 시간들”이라는 이미도의 내레이션이 흐른다.
이 드라마는 두 사람이 일곱 살 소꿉친구로 시작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영상 속에서 남궁호는 영화 감독이 되고 싶은 이미도의 촬영 모습을 보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장면도 있으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 영상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가 되어 다시 연인이 된 남궁호와 이미도의 사랑의 시간을 담았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한 삶의 순간들이 후반부에 어떤 감정과 선택으로 이어질지를 서강준과 안은진이 밀도 있게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의 주제와는 달리, 영상 말미에는 ‘반짝이던 우리들의 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미묘하게 변화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서강준과 안은진의 열연을 통해, 가장 빛났던 순간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 드라마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의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