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7일과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COMPLaeXITY를 개최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고척돔에 입성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3만5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하였으며, 에스파는 정규 2집 타이틀곡 LEMONADE로 강렬한 무대를 시작으로 다수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공연은 Switchblade, Whiplash, Black Mamba, WDA(Whole Different Animal) 등 에스파의 대표곡들을 포함하여 총 8곡의 댄스곡 메들리를 구성했다. 에스파는 2026 SYNK: COMPLaeXITY 서울 마지막 공연에 참석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연이 정말 행복했음을 표현했다.

윈터는 오늘이 서울 마지막 날이다. 어제 오신 분들이 계시냐며 팬들과 소통하고, 환호하는 팬들을 보며 정말 많다.

어제보다 텐션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더운 날씨에도 우리와 시간을 보내줘서 고맙다.

앞으로 더 나은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공연의 마지막에는 고척돔 입성 후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이틀 동안 다친 사람 없이 행복하게 콘서트를 마쳐 너무 행복하다. 우리 마이(팬덤명) 여러분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여기를 진짜 채울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에스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멕시코시티,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런던, 베를린, 바르셀로나, 파리 등 전 세계 25개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에스파의 새롭게 전개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그룹만의 특색을 더욱 강화한 무대로 꾸며졌다.

정규 2집 LEMONADE를 기점으로 한 에스파와 ae-에스파의 갈등 상황을 공연을 통해 실감 나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