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8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1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팬 홀대 논란이 제기되자 멤버들은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행사 이틀 전 공지가 이루어졌고, 팬 소통 플랫폼 유료 구독자 중 단 40명만 초청된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이와 관련하여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섭섭한 마음이 있는 블링크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멤버들이 각각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벅찬 소회도 나누었다. 로제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리사는 10주년 기념 행사에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블랙핑크는 2016년 휘파람으로 데뷔하여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첫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된 이들은, 지난 2월 발매한 앨범에서 단 1주일 만에 177만 장을 판매하며 걸그룹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각 멤버들은 이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룹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블랙핑크의 팬들은 앞으로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현재의 개인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앞으로 어떻게 팬들과 소통하며 그룹 활동을 이어갈지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