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10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래미 뮤지엄에서 기획한 공연 및 인터뷰 시리즈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에릭남은 이 무대에서 생생한 라이브 공연과 음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빌보드 호스트인 테트리스 케리(Tetris Kelly)의 진행 아래, 에릭남의 최근 음악 활동과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Confessions of a Lonely Heart)’ 및 향후 투어 계획에 대한 인터뷰로 시작된다.

이후 관객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Q&A) 시간이 마련되며, 마지막으로 약 30분 동안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 에릭남은 최근 발매된 신곡 ‘썸데이(Someday)’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에릭남은 이전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방송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트레이터스(The Traitors)’ 시즌4에서는 최종 3위를 기록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Avatar Aang: The Last Airbender)’에서도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였다. 또한 2027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케이팝: 더 데뷔(K-Pop: The Debut)’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릭남은 2013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 이후 ‘천국의 문’, ‘굿 포 유’, ‘솔직히’ 등의 곡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번 그래미 뮤지엄 무대는 그의 글로벌 활동을 더욱 풍부하게 할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에릭남은 이날 행사를 통해 더욱 넓은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