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민규 외에도 같은 그룹의 멤버 승관과 디노가 10월 26일 육군 군악병으로 동반 입대할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입대 당일 훈련소 입소식에 대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입대 전까지 예정된 공식 스케줄에는 차질 없이 참여할 것이다.민규의 대체복무 시작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없으며, 복무 시작 후에는 세븐틴의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세븐틴은 최근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에스쿱스, 외국인 멤버들인 조슈아, 디에잇, 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현역으로 입대한 호시, 우지, 그리고 사회복무 중인 원우와 함께 민규, 승관, 디노는 7번째, 8번째, 9번째 군입대가 되며, 정한은 지난 6월 소집 해제를 받은 첫 번째 군필자이다.한편, 세븐틴은 2015년에 데뷔한 이후 아낀다, 울고 싶지 않아 등의 히트곡을 통해 큰 인기를 얻어온 그룹이다.

그들은 최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군입대는 그룹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