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10일 종영했다. 이 작품에서 고세윤 역을 맡은 배우 이설은 종영 소감을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설은 세윤이 덕분에 작은 용기를 얻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극중에서 병원 이사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행복한 가정에 위협을 받는 상황 속에서 강인함과 모성을 표현했다.

결혼의 완성의 최종회는 8.8%의 시청률로 집계되어 드라마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지난해 방송된 트웰브의 8.1%를 넘어선 수치이다.

이 드라마는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남궁민 분)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에서 범죄자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최종 회차에서는 강태주와 고세윤이 이혼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딸의 기일에 수목원에서 만난 후 서로를 다시 바라보며 웃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설은 촬영하는 동안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으며, 작품이 가져다준 고민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속작인 너 말고 다른 연애의 방영 일정을 알렸다. 결혼의 완성은 배우 남궁민과 이설이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로 재회하여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