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결별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정연은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연은 새로운 도전이 두렵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준 멤버들과 팬들인 원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새롭게 보금자리를 옮기게 됐음을 밝혔다.
정연은 앞으로도 트와이스 멤버로서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며,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은 팬들이 늘 곁을 지켜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연의 새로운 소속사는 친언니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로, 그는 배우 유정연으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이후 치얼업, 티티와 같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현재 트와이스는 JYP와 두 번째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정연의 JYP 퇴사 후에도 트와이스의 활동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