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상호와 가수 김자연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6년 8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3년 만에 아기가 찾아와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상호와 김자연은 안정기인 12주가 지난 뒤 소식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아빠와 엄마라는 글이 적힌 모자를 쓰고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그들은 이제 둘에서 셋으로, 새로운 시작을 잘 맞이해보려 한다라고 적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호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쌍둥이 동생 이상민과 함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김자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이후 그룹 원앤비(1NB)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크리에이터로서도 인기를 끌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4년의 교제를 거쳐 2023년 9월에 결혼하였으며, 이번 임신 발표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따뜻한 소식에 지인들과 팬들로부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