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배우가 유재석이 보낸 선물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석훈은 스페셜MC로 출연하여 이 사연을 설명했다.김석훈은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 유재석이 명절 때 고기를 선물로 보내줬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고급 고기일수록 포장이 많아지며, 포장지가 다섯 겹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마음은 고마운데 포장이 싫어서 다음부터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석훈은 유재석이 자신의 의견을 이해해주었다고 덧붙였다.방송 중 서장훈이 과대 포장된 명품 시계와 포장지 없는 소소한 선물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묻자, 김석훈은 1억짜리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계를 사본 적이 있다며 과거의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대체로 고급 선물의 포장보다는 실용적인 선물이 더 좋다는 의견을 내비쳤다.이번 방송에서 김석훈은 MZ세대에게 쓰레기 아저씨로 불리는 이유도 풀었다.
그는 요즘 주운 물건 중에서 공기청정기가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사가 빈번한 지역에서 좋은 상태의 중고 물품을 찾기 쉽다는 팁도 제공했다. 김석훈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를 추천하며, 중산층이 많이 사는 동탄과 마포 지역을 언급했다.
김석훈은 자기 자녀들이 아빠를 쓰레기 아저씨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유치원에서 본인의 유튜브 콘텐츠가 교육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