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리센느가 최근 거제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거제시가 19일 밝혔다. 리센느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산사태, 도로 및 시설물 피해를 극복하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이번 기부는 리센느뿐만 아니라 팬덤 리마인의 협력에도 의해 이루어졌다. 리마인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8일에는 전용 기부 페이지를 개설하여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리센느가 전달한 성금은 이재민들의 위로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리센느는 멤버 원이의 고향이 거제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들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거제 야호라는 인기 있는 콘텐츠가 화제가 되면서 리센느가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리센느는 지난 5월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후, 거제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거제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누적 928.0㎜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리센느는 이번 기부를 통해 거제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