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서울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는 최근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늘어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송에서 최홍만의 침실은 특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침구, 인형, 각종 생활용품을 모두 키티 캐릭터로 꾸며 반전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구의 이미지와는 다른 아기자기한 취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의 집안에는 간식, 즉석밥, 생수 등이 빼곡히 쌓인 식량 창고가 마련되어 있어 편의점을 연상시키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이날 최홍만은 개그맨 김원훈과 조진세를 초대해 첫 집들이를 진행한다.
그는 몸을 가리지 못하는 작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시작하지만, 손가락 크기로 인해 인덕션을 켜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낮은 조리대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상황도 연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념게장찌개와 유부초밥을 직접 만들어 집들이 음식을 준비한다.
김원훈과 조진세는 최홍만을 만나자마자 안 본 사이에 키가 더 컸다며 농담을 건네며 장난을 치고, 최홍만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위 거인 맞춤 마사지를 시도하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방송 중 최홍만의 연애사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홍만은 1980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45세이며, 2003년 씨름에 입문하여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뒤 2005년 K-1에 진출하면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그 이후로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이날 방송은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