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8월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모님과의 데이트 중 아내의 요리 실력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양준혁은 7살 연상의 장모와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양준혁은 장모가 학교 조리사로 일하는 것에 대해 칭찬하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으나, 이내 아내인 박현선 씨의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이재 엄마도 그걸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의 MC인 전현무와 엄지인은 장모님 앞에서 딸 흉을 보면 어떡하냐는 반응을 보이며 양준혁의 발언을 비판했다.

장모는 현선이가 너무 바빠서 힘들다며 딸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박현선 씨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최근 대학원 졸업까지 마친 바쁘고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양준혁이 아내의 꿈에 대해 알지 못한 채 딸이 음악 선생님을 하고 싶어 했다는 장모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은 장면도 방송되었다.양준혁은 이날 방송에서 저에게 계획이 많다.

둘째도 갖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며 장모의 걱정을 이끌어냈다. 장모는 둘째를 낳으면 결국 내가 왔다 갔다 하며 키워야 하니 너무 힘들다며 황혼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2021년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하였으며, 2024년 12월에 첫딸을 출산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