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 등을 바탕으로 평가된 결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개된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의 선거공보 및 선거공약서를 토대로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 사이에 시상 후보를 평가하였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8기 동안 115개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92.7%에 달하며, 2025년과 2026년에는 연속으로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으로 담고 이를 책임 있게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민선9기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 높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도 같은 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구청장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공약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성 등을 평가한 결과로 국무원의 수상자로 뽑혔다. 이번 평가는 각 공약의 목표 명확성, 우선순위 설정, 이행 절차, 이행 기간, 재원 조달방안 등 7개 영역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영길은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1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