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투수가 2026년 8월 4일 부산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출전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1회 황성빈의 3루타와 나승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4회에는 밀어내기 볼넷을 통해 추가 점수를 얻었다. 5회에는 빅터 레이예스와 고승민의 연속 안타로 점수를 더하며 경기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김원중은 9회 마무리 투수로 나서 1사 1, 3루의 위기에서 김건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태진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는 키움전 5연승을 달성했고, 김원중은 중요한 순간에 팀을 지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폭염으로 인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의 kt wiz-KIA 타이거즈전이 취소되는 등 KBO 리그 전반에 걸쳐 폭염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