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1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KBS2는 26일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특집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출연하여 1박 2일의 여행기를 담고 있다.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오는 9월 16일과 23일 각각 방송된다.

티저 영상은 김유정의 허밍으로 시작하여 다섯 배우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과거의 기억을 돌아보는 장면이 비춰지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낸다.

박보검은 카메라에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고, 곽동연은 구르미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출연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의 주역들이 10년 후 다시 만나 여행을 떠나며 새로운 추억을 쌓고, 과거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드라마 팬들은 이들 배우들의 재회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으며, 구르미의 주역들이 펼치는 자연스러운 일상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두 부작으로 구성되어 두 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