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이혼 29년 만에 재혼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다. 고두심은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후배인 임원희와 김광규를 만나는 자리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다.

고두심은 두 후배에게 제주도 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이 싱글들. 빨리 장가들 가라”는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에 임원희와 김광규는 고두심의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였고, 고두심은 민망한 듯하면서도 남자답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그러나 대화가 이어지던 중, 한 후배가 재혼 계획을 물었고, 고두심은 “다 짝이 있다.

내 걱정하지 말고 자기들 걱정이나 하라”고 응답했다. 이어서 그녀는 “난 혼자 안 살 거다.

앞으로도”라고 강조해 두 후배를 놀라게 했다.고두심은 1976년에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1998년 이혼한 바 있으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고두심은 자신의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암시하며,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녀의 발언은 장기간 싱글 라이프를 이어온 이로서의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