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주기행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인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며, 개봉을 기념하여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해영 감독과 변성현 감독이 각각 4일과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죽이는 GV에 참석하여 영화에 얽힌 이야기와 비하인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이해영 감독은 박소담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GV에 초대받았으며, 변성현 감독은 이연과 박소담 그리고 변요한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사라진 막내딸 경주를 찾기 위해 모녀가 떠난 복수 여행을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김미조 감독은 본작에 대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녹여냈다고 말하며, 영화 속 캐릭터들이 실제 가족과의 연관성을 지닌다고 전했다.

그는 딸마다 엄마에 대한 감정이 다르고, 언니들과의 대화 속에서 느낀 점들이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화는 가족의 비극적인 상황을 다루고 있지만 유머러스한 요소도 함께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기행은 네 모녀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가족 복수극으로,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김미조 감독의 아이디어와 가족과의 추억이 결합하여 탄생한 이 작품은 단순한 복수극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관객들은 각 극장 사이트와 롯데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경주기행의 다양한 행사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