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15년 동안 총 37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매달 기부를 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화상 환자들을 지원한 사실이 밝혀졌다.신민아의 기부 기록은 디지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며 재단 관계자의 글이 재조명되었다.

이 글에서 재단 관계자는 처음에는 신민아의 기부가 잘못 입금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요청한 대로 화상 환자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지원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했다.그녀는 최근 김우빈과 결혼하며 ‘선행 부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에 총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우빈 역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으며, 그의 누적 기부액은 약 11억 원에 달한다.

두 사람의 기부액을 합치면 50억 원이 넘는다.신민아는 인터뷰에서 기부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녀는 “기부를 할 때 좋은 일은 숨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영향력 있는 분들이 기부하면 다른 사람들도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들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연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시리즈는 오는 1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