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7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40대에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엘저엘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지인들과 40대의 삶과 감정에 대해 대화하며 이러한 생각을 나누었다.
영상에서 이엘은 난 40살이라는 나이를 상상해 보지 않았다며, 현재 자신의 삶이 걱정과 고민으로 가득 차 있는 불안한 시기임을 표현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스스로를 다독이기 위해 지현이, 오늘도 괜찮아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엘은 독립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의지할 남자친구나 형제자매가 없는 상황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을 털어놨다.그는 연애를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
이거 말해도 되나. 7년 차가 됐다며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엘은 요즘처럼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해결해 달라는 게 아니다. 내 얘기를 들어주고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외로움이 길어질 경우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세계보건기구(WHO)도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고 있다. 우울 장애 증상으로는 우울한 기분, 흥미 감소, 수면 변화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이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경우 전문가의 진료나 상담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엘은 힘든 날 술을 마시며 감정을 달래려는 경험도 고백하며,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우울감과 생활 리듬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외로움을 줄이기 위해 연애나 가족 관계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지인, 취미 모임, 상담 등의 방식으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