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일 저녁 경찰청 인사를 단행하여 전국 시도경찰청장 18명 중 14명을 교체한 가운데,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이번 인사는 경찰 조직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향피제를 전면 적용하여 연고지 근무를 배제했다.
이에 따라 시도경찰청장 가운데 14명이 교체되었으며, 전체 치안감 직위의 교체 비율은 81%에 달한다. 또한, 경찰청은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경찰 수사의 책임성과 현장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사 분야 전문인력을 국가수사본부의 주요 직위에 배치하였다.
경찰청은 향후 인사에서도 주요 직위에 향피제를 확대 적용하며 인사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