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멤버 이성우와 황현성이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자신들을 언급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브레인은 30주년을 맞이한 1세대 록밴드로서의 오랜 역사를 이야기하며 RM의 발언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유재석이 RM이 해외 인터뷰에서 한국 아티스트로 노브레인을 추천했다고 언급하자, 이성우는 BTS 팬 분이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설마하며 영상을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RM이 진짜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이다.

노브레인이다라며 노브레인을 언급한 것에 대해 언급되는 것도 기분 좋고, RM씨가 노브레인이라는 이름에서부터 느낌이 오시죠?라고 말하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성우는 방송 중 RM에게 저희가 30주년이다. 예술 한 번 같이 할까요, RM씨?

연락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내 이목을 끌었다. 황현성 또한 뇌가 없는 노브레인이 아니라 멋있게 발음하시니까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은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국내 펑크록 씬에 큰 기여를 해왔다.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등의 곡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해마다 변하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0주년 기념 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노브레인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어 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성우와 황현성은 노브레인의 시작점과 함께 학창 시절 경험담, 그리고 펑크록에 빠져 지냈던 시절과 노브레인을 결성하게 된 과정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활동 30주년과 RM과의 우연한 인연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