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가 2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오랜 절친인 배용준과의 우정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인연을 맺은 지 20년이 넘었다고 전했다.

그는 배용준이 당시 신인인 자신을 잘 보살펴주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평생 친구로 맺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말했다.MC 김구라가 하와이에 거주 중인 배용준을 언급하며 서울에 오면 유일하게 연락하는 친구라고 소개하자, 류승수는 배용준과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류승수는 배용준이 한국에 방문할 때 연락을 주기 바란다며 그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그가 더 잘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형태미가 욘사마와 친하냐?고 질문하자, 류승수는 배용준과의 우정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다.

그는 방송에서 배용준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던 일화도 언급하며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배용준은 겨울연가를 통해 ‘욘사마’라는 별명을 얻어 한류스타로 자리잡았으며, 현재는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류승수의 고백과 우정의 펼침은 그들의 관계가 시간과 거리를 초월한 것임을 잘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