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란이 상선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이란과의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인용하며 우리는 그들과 대화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상선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의 잇따른 상선 공격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량이 분쟁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약 1,500만 배럴의 원유가 수송됐다며 현재 원유 수송량이 분쟁이 시작되기 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란이 상선에 대한 공격을 계속한다면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란을 향해 미친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을 그만두고, 상선을 향해 발포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밴스 부통령은 또한 향후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추가적인 수단이 많이 있다며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압박을 언급했다.

다만 그는 어떤 수단을 사용할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현재 미국과 이란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밴스 부통령은 이를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겠다며 주요 전투 작전은 현재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상당 기간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교전도 없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덜어내려는 의도를 나타냈다.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이란 남부의 결혼식장에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이란의 주장을 조사 중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이 사건을 매우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미군은 전투 중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