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영지가 최근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9월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영지의 성금은 거제와 통영 등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영지는 기자회견에서 뉴스를 통해 피해 상황을 보며 현장 상황의 막막함이 크게 다가왔다며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과거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2022년에는 수해 지원을 위한 2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1000만원, 이후 같은 해 여름 수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탁한 이력이 있다.이번 기부를 포함한 이영지의 누적 기부액은 1억8000만원에 달하며, 이는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난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에서 관리되고 있다.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 ARS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가능하다.이영지는 2019년 엠넷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싱글 암실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스몰 걸, 낫 쏘리, 낮 밤, 프리지아, 로봇, 아네모네, ADHD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22년 쇼미더머니 11에서 우승하여 래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현재 tvN 예능 우주떡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