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지난 12회 방송이 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되었다.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인공 유보나(공효진 분)와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의 위태로운 관계가 그려졌다. 권태성은 8년 전 월드컵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인물이 유보나임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사실은 그가 아내가 킹피셔일지도 모르겠다는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었다.유보나는 아동학대범 구종렬(박중근 분)과의 미팅에서 과거 보육원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였다.
해당 장면에서는 유보나가 클라이언트에게 첫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방송에서 이동진(이상이 분)은 킹피셔 저격 사건과 관련된 단서를 찾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보나와 관련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고, 직접 유보나의 집을 찾아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때 권태성은 아내를 향한 의심을 품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제작진은 “권태성이 아내 유보나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단서를 마주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하며, 권태성이 아내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자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전 방송에서 ‘유부녀 킬러’는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달성하였으며, 최고의 순간 시청률은 12.4%에 달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는 매주 금토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