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송강과 이준영이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를 지지하며 깊어진 우정을 그려냈다. 지난 5일 방송된 3회에서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무대 파트너를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변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방송에서 강비오는 피아노 선생님 도현수(김주헌 분)에게 노블리스 콘서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최정요도 그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 이어 강비오는 최정요와 함께 공연 준비에 매진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특히 공연 당일, 최정요는 무대 공포증을 견디지 못하고 무대 밖으로 도망쳤지만, 강비오는 그의 눈을 검은 천으로 가리며 “너는 내가 내는 소리만 들어”라고 다독이며 다시 무대로 이끌었다.이들의 완벽한 포핸즈 연주는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지만, 공연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른들의 기대와 압박으로 서서히 균열을 보였다.

강비오는 어머니 강지혜(윤세아 분)에게 라이벌인 최정요를 도왔다며 질책받았고, 이는 두 친구 사이의 거리감을 야기했다. 최정요는 강비오가 원하는 관심을 받으며 더욱 고립된 느낌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갈등 속에서도 두 학생 피아니스트는 음악으로 서로를 다시 이어갔다. 강비오는 우연히 최정요가 곤경에 처한 모습을 발견하고 즉각적으로 그를 구해내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악기 상가에서 포핸즈를 함께 연주하며 다시금을 음악적 교감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나랑 연습 메이트 하자”며 새로운 관계를 제안했고, 이는 앞으로 두 사람의 우정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전국 평균 4.4%, 최고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송강과 이준영의 특별한 우정을 통해 ‘포핸즈’는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 이야기는 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