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이 마약 투약과 살인 누명을 벗고 반격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11화에서 진이수(안보현 분)는 친구 김영환(최동구 분)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갇히는 위기에 처했으며, 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강력 1팀과 주혜라(정은채 분)가 힘을 모았다.진이수는 사건 전날 김영환과 언쟁을 벌인 후 기억을 잃은 상황에서 피투성이 김영환의 시신을 발견하였고, 그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마약 성분이 그의 몸에서 검출된 데다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라는 자백 녹취까지 확보되면서 증거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진이수는 스타 형사에서 범죄자로 추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강력 1팀은 진이수를 끝까지 믿고 그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수사를 시작했다. 이웃의 증언으로 미심쩍은 남자가 사건 당일 진이수의 집에 들어간 사실을 입증하였고, 새로운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마약이 김영환을 통해 투여되었음을 밝혀냈다.
또한 자백 전화가 조작된 사실도 확인되며 치밀하게 짜인 함정이 무너졌다.진이수는 결국 유치장에서 풀려난 후 한수그룹의 이사회에 출석하여 경영권 위기를 막고 최 회장(김명수 분)을 끌어내리려는 세력에 대응했다.
이 과정에서 강력 1팀은 진이수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조필구(박도욱 분)를 추적하는 임무를 이어갔고, 조필구는 검거 과정에서 흉기로 저항하여 상황이 극도로 긴장감을 더했다.이번 방송은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6.7%, 2049 시청률은 최고 2.7%에 도달했다.
강력 1팀이 유성원(유승호 분)과의 대결을 예상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재벌X형사2’의 12화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