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최근 중학교 1학년 딸 서윤 양과의 통금 시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9월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퀸지현에 게시된 영상에서 이 문제를 다루며, 모녀 간의 대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윤 양은 친구들과의 외출로 인해 늦는 통금 시간이 문제라고 언급하며, “전 한 11시쯤 들어가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지현은 저녁 7시가 적당하다고 주장하며, “저녁은 집에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윤 양은 “7시면 밥 먹을 시간”이라고 반박했고, 갈등이 이어졌다.특히 이지현은 “중학 2학년 여자 아이인데 통금 시간으로 엄청 싸웠다”고 말하며, 예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통금 시간을 정하는 것에 대해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서윤 양은 “학원이 7시 반에 끝나기 때문에 8시 반도 안 된다”고 밝혔고, 이지현은 “학원이 끝난 후에는 집에 오고 일찍 끝나는 날 놀아야지, 왜 밤에 놀아야 하냐”고 맞섰다.한편, 서윤 양은 유튜브 영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래퍼와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이지현을 놀라게 했다.

서윤 양은 “미용실의 남자 직원분이 내가 좋아하는 래퍼를 닮았다”며 해당 래퍼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자, 이지현은 “너 결혼이 뭔 줄 아냐”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모녀 간의 통금 시간 관련 갈등과 결혼 선언에 대해 이지현은 “아이가 우기는데 맞춰줘야 하는 건지 엄마 생각대로 끌고 나가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솔직한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이지현과 서윤 양의 대화는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