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드라마 김부장에서 맡은 악역에 대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주상욱은 드라마 방영 중 수산시장에서 시민으로부터 악역 캐릭터 때문에 욕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가 방영 중일 때 너무 재미있게 봐주시고 몰입하신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한 시민이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며 악역 연기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김부장에서 강한 권력을 가진 역할을 맡아 촬영을 즐겼다고 전했다. 그는 악역이 처음인데 너무 재밌었다.
소지섭과의 대립 장면들도 재미있었다며 긍정적인 경험을 회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서장훈의 질문에 소지섭이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순금을 선물한 사실도 소개했다.
주상욱은 받았다. 보증서가 들어 있는 진짜 금이었다며 소지섭의 미담을 전했다.
드라마 김부장은 지난 7월 종영되었으며,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3.0%를 기록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