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 9월 18일 오후 5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이 작품은 프랑스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와 한국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의 위험한 사랑 내기와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다룬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승영과 안혜송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제작은 무비락과 수목원이 맡았다.주연에는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인물들을 맡았다.

손예진은 은밀한 유혹의 판을 짜는 조씨부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지창욱은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으로 분해 풍류를 즐기는 캐릭터를 그렸다. 나나는 정숙한 청상과부 희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고 있다.

정지우 감독은 원작의 탄탄한 틀에 기반을 두면서도, 8부작으로 긴 호흡을 통해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갈등을 더욱 깊이 있게 풀어냈다. 스캔들은 방영 전부터 화려한 주연진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