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을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초역부터 서초3동 사거리까지 반포대로 약 900m 구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201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져 왔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134만 명을 돌파한 서울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Seocho is the Music을 주제로 클래식,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 단원 현악 4중주가 참여하여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저녁에는 재즈 나이트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플라이 심포니와 K-POP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축제 기간 동안 반포대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지상 최대 스케치북에서 형형색색의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과 함께, 야외 요가, 키즈 클래식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41번째 무대에서는 시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연주자와 글로벌 캐릭터, 예술의전당과의 새로운 협업을 더해 음악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음악과 예술을 마음껏 즐기며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음악과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