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포핸즈에서 송강과 이준영이 9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극 중 캐릭터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는 과거 체코 국제 콩쿠르에서 발생한 최정요 납치 사건 이후로 인연이 끊겼던 사이이다.
그러나 최정요가 지휘자로 세계 무대에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게 된다.강비오는 최정요의 실종 후 심리적인 후유증을 앓으며, 환영을 볼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로 인해 두 사람의 재회는 복잡한 감정이 얽혀 있는 상황이다. 방송된 예고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한국예고에서 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따뜻한 장소에 비해 서로 간의 냉랭한 기류가 감지된다.
강비오의 복잡한 표정과 최정요의 날 선 눈빛이 서로 사이의 간극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드라마 포핸즈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 드라마로, 우정, 사랑, 경쟁,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방송된 6회에서는 강비오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공하는 모습과, 그의 매니저가 된 홍재인(장규리 분), 그리고 9년 만에 깜짝 등장한 최정요까지 세 인물의 다양한 길이 그려졌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