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758회를 맞아 작곡가 김도훈 편의 1부를 방송한다. 이번 라인업은 거미 바다 박현규 씨야 원위 이석훈 이승기 임진각 케이윌 싸이커스 등 화려한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도훈이 만든 히트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도훈은 S.E.S. 휘성 다비치 BTS 마마무 등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협업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에 큰 자취를 남긴 작곡가다.

이번 편은 그동안 저작권에 대한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방송 전부터 유력 가수들이 직접 섭외되었다는 점에서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평가가 줄곧 제기된다.방송 관계자는 이석훈이 특히 무대에서의 호흡과 편곡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둘째 자녀의 탄생 소식을 앞두고 우승 트로피를 향한 의지를 내비치며 무대에 임한다고 밝히며 청중의 관심을 모은다. 거미 바다 박현규 씨야 원위 이승기 임진각 케이윌 싸이커스의 합류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마련됐다.

임진각은 임한별 이진성 허각으로 구성된 그룹의 멤버들이 참여해 신곡과 기존 히트곡의 색다른 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편은 저작권의 위상과 함께 작곡가의 안목이 가수의 대중적 성공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신동엽을 비롯한 진행진이 김도훈의 대표작과 그가 발굴한 신인들 간의 연결 고리를 짚으며, 오랜 시간 축적된 음악의 맥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758회는 히트곡의 재해석과 더불어 각 가수의 음색과 스타일이 김도훈의 곡 세계에 어떻게 녹아드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로써 불후의 명곡은 다시 한번 작곡가의 천재성과 음악적 유산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