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다며 축구 팬들의 관심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는 사상 최초로 6번째 월드컵 무대에 도전하는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도에 따르면 26명 최종 명단이 확정된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핵심 축으로 삼아 체력과 전략을 최종 다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북중미 지역에서 첫 개최되는 대회로서, 참가국들은 예선을 마친 뒤 본선에서의 조합과 여정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앞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하는 시민 참여형 거리응원을 준비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12일 체코전,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일정에 맞춰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며, 팬들의 열기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행사에는 사전 방송과 현장 인터랙션이 포함돼 국민적 응원이 경기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축구계의 변화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정몽규 한국축구협회장은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 축구 행정의 공정성 문제와 축구인 사면 이슈를 둘러싼 논란 속에 물러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선언은 13년간의 축구 행정 경력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차기 지도와 구조를 위한 공백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남은 과제로 남았다.또한 친선 및 공식전 일정은 지속적으로 확정 중이다.
한국 대표팀은 6월 중 체코와의 친선경기와 멕시코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 등을 치르며 월드컵 대비를 이어간다. 일정의 투명성과 감독 선임의 공정성 외에도 선수단 관리와 팬 커뮤니케이션의 개선이 요구된다.
축구 팬들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응원 행사와 방송 중계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메시를 향한 기대와 대한민국의 경기력을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