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묵은지 닭짜글이와 신당동 짚불대창닭발 맛집을 찾는 tvN STORY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가 공개한 영상과 방송 내용을 두고 시청자와 맛집 관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인생의 전환점에 선 김대호를 위한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며 방송의 핵심 주제인 현실 조언과 동행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방송에선 김대호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의 수익 구조와 생활 방식도 조명됐다. 가족에 현금을 선물하는 모습과 함께 매출 규모를 두고 동료들의 비교가 나오며, 프리랜서 생활의 불확실성과 실리의 균형이 주요 대목으로 다뤄졌다.

또한 프로그램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의 묵은지 닭짜글이 맛집 위치를 소개했고, 1일 방송의 45회에서 김대호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해졌다. 이 외에도 박지윤이 악플과 루머에 대처하는 법, 이혼과 불륜 루머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힌 선공개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다.

박지윤은 악플의 심리적 압박을 토로하며 “하늘이 알고 내가 알면 된다”고 말했고, 초기의 불안감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해 조언을 받았다고 전해진다.한편 방송에서 소개된 가마솥 묵은지 닭짜글이는 전통 음식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평가되었고, 신당동의 짚불대창닭발은 현장의 불맛과 조리법으로 맛의 차별화를 시도한 사례로 소개되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생각을 안 하는 게 최고라는 조언이 시청자들에게도 위로가 되었고, 맛의 현장성은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처럼 ‘남겨서 뭐하게’는 맛집 탐방과 유명인의 일상적 이야기, 그리고 선배들의 현실 조언을 하나의 방송 콘텐츠로 엮어 서울의 식문화와 연예계 현상을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