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미치 화이트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해치를 영입했다. 구단은 6일 해치와 총액 59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하며 선발진 재정비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해치는 32세의 우투우타로, MLB와 일본프로야구(NPB) 경력을 갖춘 실전형 투수다. 화이트의 이탈은 시즌 중반 이후 SSG의 선발진 운용에 큰 공백으로 다가왔고, 구단은 이를 만회하기 위한 대체 인력을 신속히 확보했다.
SSG의 이번 결정은 긴 부상 이력으로 전력에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외국인 투수 로테이션의 안정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화이트는 부상 여파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자 팀은 대체 자원을 찾았고, 해치의 합류로 선발진의 변화가 예상된다.
해치는 아시아 야구 경험도 갖추고 있어 적응력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구단은 해치 영입으로 내년까지 이어질 2025 시즌 계획 수립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시즌 중반기 힘든 흐름 속에서 얻은 의사 결정의 결과물이다. SSG는 해치를 통해 화이트와 긴지로의 결별 가능성도 함께 천명했다.
화이트의 부상 지속은 팀의 전략적 재편을 촉발했고, 해치를 포함한 외국인 투수 교체가 최근의 연패 탈출 의지와 맞물려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해치가 어떤 면에서 팀의 경기에 기여할지 주목되며, SSG의 남은 시즌 성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