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제71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안경조 님이 참여해 경기에 앞선 의의 있는 시작을 알렸고, 시구 행사는 현충일의 의미를 확산하는 한편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국민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 및 관중들은 6월의 기념 분위기에 동참했고, 현장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이 병행돼 안전하게 진행됐다. NC 다이노스 구단 측은 지역 보훈단체 및 가족 단위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했고, 경기 전후로 보훈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홍보물들을 배치했다.
이번 시구는 6‧25전쟁 발발 및 분단의 아픔을 회상하는 의미를 더했고, 현충일의 전통적 의미와 함께 국민 화합의 장으로 기능했다. 창원지역 팬들은 경기의 박진감 속에서도 국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고, 선수단 역시 경기력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애국적 가치를 함께 강조하는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현충일 기념 행사와 더불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 소식은 지역 신문과 방송을 통해 잇따라 보도되며, 보훈단체와 스포츠가 만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다양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현장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6월 기간 동안 보훈 관련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며,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창원지역의 야구 팬층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계속해 달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현충일의 메시지가 경기장 외부로도 널리 확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결과적으로 보훈의 가치와 스포츠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