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팝업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관람객에게 월드컵 공식 엠블럼이 새겨진 응원용 클래퍼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점심시간대를 고려한 경기 일정에 맞춰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티켓 1인당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은 대표팀 조별리그 일정에 맞춘 운영으로, 대표팀이 32강 이상 진출하면 일정 변화 가능성도 안내됐다. 팝업은 영화관 형식의 관람 공간과 대형 화면을 갖추고 관람객이 월드컵을 함께 응원하도록 기획됐으며, 체코전 등 주요 경기의 해외 반응과 분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강플플은 그동안 한강권역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행사로 축구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적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 관련 외신의 예측과 분석도 이어져, 체코의 일정과 환경을 지적하는 보도도 다수지만 한국 측의 조별리그 열전은 여전히 관심의 중심이다.

이번 팝업은 한국 대표팀의 경기 시간을 고려해 오후 주요 매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람과 식음료 연계 프로모션도 병행될 예정이다. 북중미 월드컵의 속도감 있는 일정과 현장 응원 문화가 한강의 야외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